[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우리 어머님들이 어렵던 시절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에만 신경쓰고 살았더니, 어느덧 나이들고 주름만 남았다는 말씀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목주름의 경우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이 쉽게 건조해지며 다른 부위에 비해 탄력은 적은데 움직임이 많고 자외선에 노출되서 노화가 쉽고 빠른 부위다.
노화가 진행되면 지방이 축적되어 턱선이 사라지고, 이중턱이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아래로 늘어지면서 가로주름이 심해지며 턱의 아래쪽 탄력근육이 늘어지게 된다.
그래서 한번 주름이 생기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고 심해지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목주름을 관리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미세주름필러, 주름보톡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 있다.
보톡스는 근육의 긴장을 낮추고 주름을 완화시켜주며, 미세필러는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볼륨이 필요한 부위를 보충하거나 주름자국을 펴주는 효과가 있고, 하이푸 레이저의 경우 피부 겉과 속에 모두 작용하여 탄력개선과 콜라겐생성,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
위에 언급한 시술의 장점은 비수술적인 시술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빠른 효과가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목선을 가질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시술전 충분한 임상시술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의 진료상담을 통해서 목주름 타입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등포 라마르클리닉 조용준 원장은 그동안 가정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건강한 젊음을 되돌릴수 있는 주름, 피부관리를 통해 색다른 효도선물을 해볼수 있다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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