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최근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이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손쉬운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성 때문이다.

기존의 독서실에서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추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이 등장하면서 답답한 독서실을 피해 카페를 찾던 일명 ‘카공족’이 다시 독서실로 돌아오고 있다. 이와 함께 취준생, 공시생, 고시생을 포함해 샐러리맨+스튜던트를 뜻하는 샐러던트까지 다양한 부류의 독서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더프라이빗은 이러한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 내에서 전 좌석 1인실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시장과의 차별성을 선보이고 있다.

더프라이빗 독서실은 국내 최초로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발한 에듀랩에서 런칭한 프랜차이즈 독서실 브랜드로 단순히 인테리어 시설만 해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학습자에게 가장 필요한 집중력 있는 1인실 공간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간편한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1인실 좌석은 독서실 내 자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이며, 자리 예약 후 몇 달을 기다리면서까지 차지하고 싶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더프라이빗은 모든 좌석을 1인실로 구성해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CCTV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 지문인식 시스템, 입퇴실 문자(SMS)서비스를 제공하고 철저한 소음 관리를 통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처음 가맹사업을 시작한 더프라이빗은 예비 가맹점주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 그리고 무료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많은 유망창업 업종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독서실창업은 운영과 관리에 있어 특별한 노하우를 갖추지 않아도 되고 창업 이후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지출이 적다는 점이 강점이며 여성창업자나 부부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는 업종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더프라이빗 관계자는 “기존에 없었던 차별화된 전 좌석 1인실 구현을 통해 경쟁력 높은 ‘프리미엄 독서실’로 더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가맹사업 시작 한 달 만에 100여 통의 전화와 방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가맹점을 늘리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 높은 가맹점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프라이빗 독서실의 가맹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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