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델라누리가 기능성 원단인 에어로쿨로 이뤄진 실내외복을 오는 5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로쿨은 각종 스포츠 용품에 널리 사용되는 원단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흡습속건으로 항상 쾌적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이에 여름 원단으로서는 최적의 원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세탁 후에도 1시간만 걸어놓으면 건조되며 구겨짐도 많지 않아 스포츠용 원단으로 많이 사용된다.

한편, 델라누리는 2018년 델라누리 프리미엄을 론칭하면서 풍기 인견으로 만들어진 잠옷과 에어쿨로 만들어진 실내외복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면과 폴리재질이 합성된 시원한 슬라브 원단으로 옷을 제작해 여름철 유아동 고객층을 겨낭하고자 한다.

델라누리의 상품은 5월 10일부터 신세계, 이마트, 롯데, 현대, CJ몰, 이랜드몰,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보리보리, 제로투세븐 등 국내 대형 쇼핑몰에서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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