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5월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7회 비루고개 축제'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서현정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비루고개 축제' 행사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후원금이 행사에 소중하게 사용되어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 며,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비루고개 축제를 후원해왔으며, 휠체어단축마라톤대회 지원과 매주 장애인 등산도우미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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