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2018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3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7년째를 맞은 이 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참여 대상 협력사를 2·3차까지 확대해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기술·경력직 부문 모집을 지원해 중소 부품 협력사의 경쟁력 확보를 돕고 있다.

박람회에는 전국적으로 281개의 부품·판매·설비 등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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