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수원에 사는 30대 남성 김 모 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5년간 애지중지 탔던 차량을 신차로 바꾸려고 마음 먹은 그는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해 내차판매, 내차시세를 알아봤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중고차 딜러들을 믿을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중고차를 제값에 팔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상식이나 전문지식들이 많지만, 위의 김 모 씨의 사례처럼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이러한 점을 놓치곤 한다. 내 차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수록, 단 1만원이라도 중고차시세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AS조은카에서는 중고자동차 소비자들의 원활한 중고차 판매나 중고차 매매를 위해 내차팔때 중고차시세보다 비싸게 받는 팁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중고자동차에 대한 시세정보를 미리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중고차 커뮤니티나 중고차팔기어플과 같은 플랫폼이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중고차 시세나 중고차 판매 서류 등의 정보, 차종별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물론 연식이나 주행거리, 사고 유무에 따라 시세가 변동될 수 있지만, 미리 시세를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허위 견적이나 과장 견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내 중고차량의 시세를 알고 있으면 중고차 딜러와 소통하기에도 편리하며, 감가 사유와 최종 금액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중고차판매를 진행하기 전, 차량 내·외부 청소는 필수다. 아무리 최신연식의 차량이라고 해도 차량이 지저분하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 의사를 철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 내ㆍ외부를 말끔히 청소한 후 딜러를 만나 판매를 진행하는 것이 가격 흥정에도 유리하다.

차량 판매를 결심한 판매자들은 대부분 복잡하고 귀찮은 절차때문에 한 두명의 딜러만 만나보고 중고차매매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중고자동차 시세보다 더 비싸게 팔고 싶다면, 시세나 감가요인 등 자신의 차량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숙지한 후, 다수의 딜러들에게 비교 견적을 받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자체 할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AS조은카의 김태현 대표는 “대부분의 중고차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중고차 시세보다 못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라면서 “중고차 판매 전,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자신의 차량과 중고차 시세, 감가 사유에 대해 숙지한다면 중고자동차 판매 시 좀 더 유리한 가격을 흥정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과 수원, 안산, 김포, 부천, 인천 등에서 법인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AS조은카는 허위매물근절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도입한 중고차업체다. 전국의 모든 중고차 매물을 직접 방문 후 매입하고 있으며, 차량점검과 시운전을 마친 안전한 차량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빈곤한 7, 8, 9등급의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중고차전액할부, 주부중고차전액할부, 대학생중고차전액할부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내차판매, 내차시세, 내차견적, 중고차판매서류 등 중고자동차에 대한 문의 사항은 AS조은카의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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