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5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열린 제13회 "2018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경영부문 본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 위원회'와 '미래는 우리 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관한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인간중심․친환경적인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관, 지자체, 기업, 단체, 개인에게 사회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대한민국 환경대상 '환경경영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된 인천가족공원은 300만 인천시민의 종합 장사시설(葬事施設)로 과거 혐오적 인식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형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등 장사시설의 이미지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도심 속 쉼터인 인천가족공원에 시민들께서 언제든지 방문하여 추모와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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