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다가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중한 선물로 강아지분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해 발표된 바와 같이 반려견을 키우는 어린이들은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자녀 출가 후 홀로 적적한 노인들의 경우 외로움을 해소하며,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송파동에 위치한 애견 분양샵 ‘캣독’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아지분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과 분당을 중심으로 많은 강아지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캣독은 포메라니안, 말티즈, 푸들, 시츄, 프렌치불독, 요크셔테리어, 스피츠, 비숑프리제, 웰시코기 등 인기 견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아지들을 전시, 분양하고 있다.

캣독 관계자는 “모든 강아지들은 1차 수의사 검진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를 한 뒤 24시간 풀 케어를 통해 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적화 된 위생 관리를 통해 건강한 강아지만을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품 없는 분양가로 애견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통해 최근에는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강아지분양 문의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방문 예약시에는 24시간 동안 강아지 분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분양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애견 분양샵 캣독은 현재 가정의달 행사로 신혼부부, 임산부와 어린이,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20% 분양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및 강아지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캣독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nbnnews0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3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