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망, 탄탄한 배후수요로 관심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소형 주거문화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 ‘투웨니퍼스트’가 서울 역삼동 강남역 부근에 수익형 오피스텔 ‘강남역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안정화 방안에 따른 아파트 재건축 기간 지연 및 부동산담보 대출 한도 축소에 더해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지면서 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 ‘강남역 투웨니퍼스트’가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역 투웨니퍼스트’는 대한민국 대표 상권이라 일컫는 강남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고 테헤란로, 강남대로, 반포IC를 통하면 서울과 수도권지역 어디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3호선과 7호선∙9호선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더해 신분당선 연장(예정) 계획까지 현실화하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지니게 돼 제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게다가 신세계를 비롯한 대형 쇼핑시설과 종합병원, 금융기관, 관공서, 법원, 영화관, 대형서점 등 문화 및 생활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고 단지 옆 역삼까치공원이 가까이 있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도 돌볼 수 있다.

‘강남역 투웨니퍼스트’에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풀 옵션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드럼세탁기∙2구 가스쿡탑∙전열교환기∙접이식 빨래건조대 등이 비치된다.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드레스장∙욕실장∙신발장 등을 두어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과 독립적 공간 확보를 위해 1개층 당 5실로만 구성하였고,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등을 제공하는 등 보안 강화∙사생활 보호에도 중점을 두었다.

최근 분양한 논현 아이파크는 중도금의 40%만 무이자로 진행되었고, 개포 DH자이는 중도금 대출이 이뤄지지 않았던 반면 ‘강남역 투웨니퍼스트’는 우수한 입지환경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중도금 50%까지 무이자로 지원돼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역 투웨니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현재 강남역 상권은 삼성타운 상근 인원과 테헤란로 대기업종사자들로 이뤄진 풍부한 임대 배후수요로 낮은 공실률과 수익률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 판단된다. 이에 더해 당 사업지 인근에 롯데칠성∙코오롱 용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고 서초로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국제업무 및 상업중심지로 부각되면 현 삼성타운과 연계된 중심상업지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하게 되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주택임대사업을 꿈꾸는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라며, “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공실위험이 매우 적고 매월 주어지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향후 매매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역 투웨니퍼스트’는 강남역 1번출구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했으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계약금 10%)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kkk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9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