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장혜린 기자] 천안 구급차 탈취 사건이 뜨거운 공분을 낳고 있다. 대낮 도심에서 벌어진 행패에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천안 구급차 탈취 사건은 어버이날이던 8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했다. 남성 A씨는 119 구급차를 탈취, 천안의 핫플레이스인 신부동까지 그대로 질주했다.

특히 A씨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차 위를 타고 오르거나 운전석 문을 과격하게 여닫는 행위를 보여 주변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다. 신부동 먹자골목은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편. 이 길목을 아슬아슬하게 질주하기지 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줬다.

천안 구급차 탈취와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 가운데 여론은 해당 남성의 조울증 치료 전력을 들어 '감형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은 "jjaz**** 이 나라에 조울증 우울증 아닌 사람 거의 없으니깐 그런 이유로 감형하지 마시길" "dokh**** 조울증 치료 경력있다고 선처, 감형 절대 없게 해라" "life**** 정신병으로 감형받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아닌가? 더 엄하게 벌해야지" "kywk**** 감옥행 질주"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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