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오민석 기자 = 10일 기자회견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 경기 구리시 자유 한국당 백경현 후보가 갈매동의 중심지인 행정 복지 센터 사거리 SM 타워에 선거용 현수막을 게시 했다.

사노동에 부지가 확정된 경기 북부 테크노밸 리가 성공 할 경우 가장 큰 수혜가 예상 되는 갈매 신도시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된다.

행정 전문가를 내세워 2년 전 시장에 당선 된 이후 끊임 없는 로-드 체킹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는 등 현답 행정과 파격 시정을 이끌어온 백 후보의 올인 베팅이 성공 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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