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효미 기자 = 네이처셀이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 소식에 지수가 상승중이다.

11일 네이처셀은 오전 10시 49분 현재, 4650원 오른 3만2150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이날 알바이오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하 바이오스타)이 일본정부로부터 승인 받았다.

실용화에 성공한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기술과 미국 임상에 대한 환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오스타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처셀 미국 관계사인 스템셀바이오가 미국, 유럽 환자 유치 및 상담 등의 업무를 맡을 계획이라고 알리며 일본에서는 해외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생의료 치료협력팀을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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