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영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2480선에 출발했다.

개인은 홀로 ‘팔자’기조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전거래일 대비 5.26포인트(0.21%) 오른 2482.97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억원, 13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개인은 15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하다.

IT부품(2.49%), 비금속(1.88%), 종이,목재(1.02%), IT H/W(0.96%), 음식료,담배(0.88%), 건설(0.86%), 금속(0.85%), 일반전기전자(0.8%), 정보기기(0.75%), 운송장비,부품(0.74%)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장비(-0.02%), 의료,정밀기기(-0.04%), 반도체(-0.04%), 소프트웨어(-0.07%), 통신서비스(-0.43%)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총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셀트리온, POSCO 등 대부분 보합권 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3.51p(0.41%) 오른 869.44로 시작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원 오른 107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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