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매월 가가호호봉사단을 필두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 8월까지의 봉사 활동 일정을 세우고 준비에 들어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5월 30일 강원도 영원군을 시작으로 대구시, 영동군, 대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봉사 활동을 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기획형으로 진행하면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시식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가호호 봉사단이 어르신, 학생, 주민 등을 찾아가 치킨을 직접 튀겨 전달해 준다.

특히, 5월 영월군에서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봉사단원이 나서 치킨을 접하기 어렵거나 음식 배달이 어려운 마을에 치킨을 전달하는 깜짝 방문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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