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부부들이 부부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독서실은 1인 운영도 가능해 부부가 운영할 경우 인건비 지출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운영과 관리가 상대적으로 간편하다는 점에서 부부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부창업은 특성상 부부가 함께 창업 활동을 하기 때문에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창업에 실패했을 때 오는 리스크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창업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독서실 창업은 기존에 창업 경험이 없는 상태여도 상대적으로 쉽게 운영이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영하다는 점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부부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전 좌석 1인실 전문 독서실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더프라이빗’ 관계자는 “최근 부부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문의가 늘었으며, 이는 독서실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수익이 안정적이며 운영이 단순하다고 알려져 창업 경험이 없는 분들도 심리적으로 편하게 접근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요소는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와 관리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지에 있다”라고 말하며 “프리미엄 독서실의 경우, 만석을 유지할 수 있으며 관리적 이슈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더프라이빗 독서실은 국내 최초로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발한 에듀랩에서 런칭한 프랜차이즈 독서실 브랜드다. 더프라이빗은 단순히 인테리어 시설만 해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학습자에게 가장 필요한 집중력 있는 1인실 공간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간편한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등,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더프라이빗은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프라이빗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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