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미국 유학생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기유학 컨설팅 '가디안에듀' 유학원이 미동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 170년 역사의 명문 보딩스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장학금 수혜자 3명을 선발한다.
업무협약을 맺은 '스튜어트 홀 스쿨(Stuart Hall Boarding School)'은 1844년에 설립된 동부지역 남녀공학 명문보딩스쿨이며, 8학년부터 12학년까지 160명의 한정된 인원만 선별하여 ESL 과정을 포함,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미국조기유학 장학생 모집에 선발된다면 해당 명문학교 스튜어트 홀 스쿨과의 업무협약으로 제공되는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거머쥔다.
선발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국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 미국 재학생 8~10학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 8월 입학자 1명과 내년 1월 입학자 2명을 선발하며, 유학장학금 5000불이 수여된다.
선발 기준은 학업우수자보다는 창의력, 품행이 단정한 교육생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으며, 현재 성적우수자보다는 미국 현지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얼마든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해당 교육기관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유학생 공개모집을 개최하는 가디안에듀 유학원은 미국 중부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어 미국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을 현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현지관리를 통해 각 해당 학교와의 밀접한 교류로 해당 유학생의 교육 및 생활 수준, 학점관리부터 다양한 추천서 및 장학금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서울 오피스에서는 Processing을 진행하며, 미국 현지에서 매우 신뢰가 높고 명성이 있는 국제유학기관이다.
가디안에듀의 총괄대표인 피터장(Peter Jang) 대표는 미국 현지 교육계에서 매우 명성있는 인물로 1998년에 Washington DC에서 국제교육공로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미국 대학입학사정관협회 NACAC, 미국 특목과학고협회 NCSSS, 미국고등교육기관협회 HECA, 캔자스주 영재교육협회 KGTC 등의 정회원이며 가디안에듀는 중부 현지 신뢰도 부문 1위로 추천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디안에듀 서울 사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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