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바야흐로 꽃피는 계절을 맞이하여 전국에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한 상춘객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여행이 유행하면서 인파로 붐비는 관광지보다 고즈넉한 자연 휴양지가 각광받는 요즘, 아름다운 청정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전북 무주가 그 주인공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무주 추천펜션을 찾고 있다면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무주수영장펜션, 무주리조트펜션 ‘좋은날펜션’을 방문해보자.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머물기만 해도 절로 삼림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곳은 마치 동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가 여행의 운치를 돋운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계절마다 절경을 뽐낼 뿐 아니라 시원한 휴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객실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하고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생활 집기를 꼼꼼히 갖추고 있다. 아기자기한 복층 객실과 넓고 여유로운 가족 객실, 최대 15명까지 숙박 가능한 단체 객실까지 골고루 마련되어 있으니 무주 커플펜션, 무주 가족펜션은 물론 무주 독채펜션, 무주단체펜션으로도 추천할만하다.  

부대시설도 알차다. 개별 테라스에서 오붓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위한 펜션 전용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으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와 족구장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교통 입지가 뛰어나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리조트, 반디랜드, 머루와인 동굴 등 다양한 무주 여행 명소를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니 보다 알찬 무주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펜션 관계자는 “봄기운 완연한 무주의 멋을 음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는 여름에 대비하여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기에도 좋다”며 “무주 계곡 펜션, 무주 수영장 펜션으로 손색없는 ‘좋은날펜션’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객실, 알찬 부대시설,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좋은날펜션’의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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