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 카사랑은 고객 후기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쌓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의 중고차 업체들이 가격을 이야기 할 때 신뢰도를 높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고객들의 후기를 오픈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고객의 후기는 고객의 스토리가 기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후에 방문하는 고객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카사랑은, 고객후기를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들에 게재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카사랑 장덕재 대표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 가지 기본 안내가 고객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첫째, 저렴한 매물이든, 비싼 매물이든 어떤 매물이든지 딜러가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부지런함이 있어야 한다. 홈페이지에서 매물을 찍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 가격으로 세일해 달라고 요청하는 고객도 있다. 500만 원대 중고차든 1000만 원대 중고차든, 자동차를 찾는 가격과 상태에 따라 고객의 성향에 맞는 차를 찾아드리기도 한다.
 
물론,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고객의 운전성향이나, 평소 습관도 충분히 알아야 한다. 그것이 고객이 정확한 선택을 하는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싼 것만이 좋은 선택은 아니다.
 
마진률이 높은 차량이 아니어도 장점과 단점을 고객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주며, 같은 차량이라도, 운전습관, 사고유무, 차량의 관리 상태, 소모품의 교체 등 ‘꼼꼼하게 살펴보면 가격이 저렴하지만 좋은 차량을 발견할 수 있다’라는 부가적인 설명도 전했다.
 
둘째, 허위매물에 속지 않게 고객에게 안내하라는 것. 허위매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차량을 온라인이나, 전단 등 홍보 매체를 통해 저렴하게 포장하여 판매하고, 실제로 고객에게는 이런저런 이유로 가격을 올리거나, 타 매물로 유도하는 방식. 공식딜러나 공식상사를 통해 성능점검부 등 다양한 서류나 경로를 고객과 꼼꼼히 살펴 보도록 해야 한다. 허위매물을 발견했을 때는, 정확하게 고지하고, 안내하여 추가적인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한다.
 
마지막으로, 지인과의 거래라도 조심하라. 매물에 대한 신뢰도는 100%지만, 구매 방식이나 인계절차 등 복잡한 것이 싫다면 절차만이라도 전문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출고 이후 인계절차 등이 복잡하기 때문에 공식 매매상사 딜러들을 통해 상담해보는 것도 좋다는 설명이다. 물론, 더 좋은 상태나 조전의 차량에 대한 문의는 추가 팁이 될 수 있다.
 
전국실매물중고차 카사랑 장덕재 대표는 "신차를 사는 듯한 기분으로 중고차를 알아보는 게 좋다"며 "카사랑의 경우 수원 매매단지에 본점이 있는 중고차 공식딜러로 수원 뿐만 아니라, 안양, 용인, 평택, 수지, 성남 등 다양한 지역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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