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 차세대 한류가수로 이태희가 낙점됐다.

벌써 한국과 일본서 한방에 뜬 가수 이태희가 슈퍼루키다.

식어가는 한류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신선하게 다가오는 가수가 있다.

그의 신곡 'The Light'이 한·일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힛트전파를 타며 현해탄을 넘나들고 있다.

원래 그룹 출신 이였지만 그에게도 병역문제는 피해갈수 없는 국민의 의무이기에 일찍 서둘러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본격 활동에 앞서 작년 일본에서의 활동이 일본 음악 관계자들을 놀래키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낙점 됐다.

사실 일본에서의 한류는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발생되어 가수로는 겨울연가 주제가를 부른 RYU와 (고)박용하, 장근석 등이 있었지만 이젠 젊고 신선한 이미지의 이태희가 새로운 한류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벌써 일본에서는 팬미팅과 콘서트 제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희는 16일 오후 7시에 생방송 된 케이블TV MBC쇼챔피언에 출연해 방송관계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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