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온실가스 감축노력 리워드 시스템 W Green Pay 런칭

 

[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인 HOOXI 캠페인이 펼쳐진다.

W재단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의 국민 리워드 시스템을 위한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의 성공적인 런칭을 마쳤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WGP는 개인의 일상 활동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여에 따라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

W재단은 지난해 12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 선포식을 임종성 위원과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진행했다.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홍보대사로는 인피니트, 배우 백성현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前원내대표,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임종성 의원, 한정애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이욱 W재단 이사장, 이유리 W재단 대표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노력 미션활동과 이에 대한 WGP리워드 제공은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앱에서 이루어진다. W재단 HOOXI앱은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보호한다.

리워드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하여 W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HOOXI Mall, W Exchange 등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되며,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의 온라인 몰, 신용카드 등을 통해 WGP의 사용처를 확대한다.

W재단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해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확산시켜 대한민국을 환경리더국으로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HOOXI 앱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라며 HOOXI 캠페인과 HOOXI 앱, 그리고 블록체인 WGP의 취지와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W재단은 환경부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을 협력하며 대한민국 자연생태계 보전연구, 재활용사업, 재난 긴급구호 시스템 개발, HOOXI 자연보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올해 4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W재단∙임종성 위원실 공동 주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 위원회 발대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前원내대표,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비롯하여 주요 인사들이 축하인사를 보냈으며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위성곤 의원, 홍보대사 가수 인피니트의 장동우, 남우현, 김진호 SBS 정글의법칙PD 등도 참석하여 HOOXI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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