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매주 화요일, 재미있는 해설과 발레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있다. 

‘최소빈의 화요 발레 이야기’가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서울 종로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최소빈발레단은 ‘명성황후’, ‘길 떠나는 가족’ 등 매년 3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는 창작발레와 클래식발레를 아우르는 프로발레단이다. 

이번 ‘최소빈의 화요 발레 이야기’에서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차이코프스키파드되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뿐 아니라 인형요정, 안나카레리나, 명성황후 등의 흥미로운 창작 발레 하이라이트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최소빈 단장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공연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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