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여름이 다가오면서 장마기간 동안 실내·외로 발생하는 곰팡이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곰팡이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중요한데, 봄철에 찾아오는 미세먼지, 황사현상, 그리고 여름철 장마기간 동안에 창문을 열어두는 것은 쉽지 않다. 실내외 환기를 하기 어렵다는 점은 곰팡이 발생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흩날리는 환경 속에서 온도와 습도를 쉽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곰팡이가 증식하게 돼 최근 그 관련된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벽곰팡이제거 전문 업체 청소장인은 곰팡이제거 시공 업체를 선정할 때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발생 근원까지 철저하게 차단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곰팡이가 서식하는 위치는 주로, 베란다(발코니), 세탁실, 창고, 창문주위, 옷장 뒤편, 천장, 싱크대 등이다. 곰팡이는 퀴퀴한 냄새와 함께 공기 중에 포자를 퍼뜨려 실내 오염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곰팡이 포자나 균사 표면에 존재하는 독성 물질들은 눈, 피부, 목, 폐에 자극을 주고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최근 전국 곰팡이제거 전문 업체에 이러한 문제 때문에 문의하는 이들의 수가 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에게 곰팡이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호흡기 질환, 기관지 염증 등의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되기도 한다.

청소장인은 작업자의 경력 및 경험이 많고, 시공을 위한 전문 장비를 다수 보유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사후 A/S도 고려해야 할 점 중 하나다. 현장방문 또는 현장사진을 통해 현장 상태를 명확히 확인하는지, 현장 상태에 대한 현황을 고객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현장 맞춤형으로 대응하는지 모두 업체를 선택할 때 확인해야 한다고 청소장인은 덧붙여 설명했다.

청소장인은 곰팡이 제거에 특화된 친환경 시공재(곰팡이제거제, 실리콘, 단열벽지, 향균프라이머 등)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ISO9001(품질관리인증), ISO14001(환경관리인증)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적게는 3년에서 많게는 10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숙련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는 벽지곰팡이제거 전문 업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청소장인 이나영 대표는 “단순하게 곰파이를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나간다라고 생각하면서 전문가의 시선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간다”라고 말하며 “원인을 원천차단해야 하는 곰팡이의 경우, 약품과 소재 선정이 특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장인은 무료 현장방문 상담 및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곰팡이제거시공 뿐만 아니라 에어컨 분해 청소(에어컨곰팡이제거)를 통해 제품내에 서식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네이버예약, 플러스친구(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등을 통해 상담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블로그, 포스트 및 각종 SNS를 통해 일상생활 속 청소꿀팁 정보를 제공하며 상세한 시공 후기도 공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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