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여름날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오는 6월 2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밤의 로맨스 'SUMMER LOVER'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미팅파티는 참가 신청한 가연 정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도심 속 캠핑하는 감성을 느끼며 바비큐 식사와 함께 짝을 찾는 시간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호텔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맛보며 이심전심 게임, 콩닥콩닥 음악퀴즈 등 달달한 커플게임을 즐기게 된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도심 속 특별한 파티를 꿈꿔 온 이들이라면 이번 미팅 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가연은 참가자를 위해 고급 와인과 화장품, 달콤한 수제 쿠키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썸머 러버' 미팅파티는 오는 5월 2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이번 파티에 대해 "여름날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썸머 러버 미팅파티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 가득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미팅파티에 대한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에게 하면 되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미팅파티 및 공연문화이벤트 등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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