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효미 기자 = 동아지질(028100)이 토공사업에 대한 2개월 영업정지 처분에 약세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지질은 전날(2만 2600원)보다 550원(2.43%) 내린 2만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아지질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가 발생해 토공사업에 대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 영업이 정지된다고 공시한 바있다.

영업정지 금액은 1248억원 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6.8%에 해당하며 동아지질은 영업정지 기간 동안 국내 토공사업에 대한 신규 영업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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