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더 콜' 출연한 두 아티스트, Lullaby 곡 통해 시청자 눈물샘 자극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M.net의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콜’에서 신승훈과 비와이의 곡 ‘Lullaby(자장가)’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음악의 탄생을 컨셉으로 하는 M.net의 새로운 프로그램 ‘더 콜’은 보컬리스트, 트렌디 뮤지션, 래퍼, 괴물신인 등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매칭이 되어 새로운 음악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더 콜’의 제3회 방송분에서 신승훈과 비와이의 콜라보레이션 곡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극했다. ‘Lullaby’는 김이나와 비와이가 작사를, 신승훈이 작곡을 맡은 곡으로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곡이다.

비와이는 이 곡을 통해 “’어머니‘이기 전에 한 ’인간‘ 이었던 어머니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공감을 자아내었다.

한편 비와이는 6월 1일(금) 장충체육관에서 내로라하는 대세 힙합아티스트들의 콘서트인 I’m the one의 무대에 오른다.

I’m the one은 스윙스, 자이언티, 비와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부터 요새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하온, 빈첸까지 총출격하여 힙합매니아층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예매는 우고스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약 3시간(예정)으로 2018년 6월 1일 오후 7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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