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미국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플래시’ 에즈라 밀러가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코믹콘 서울 2018은 최초 공개되는 엔터테인먼트 게스트로 헐리우드의 배우 에즈라 밀러를 공개하였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하며 한국의 수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즈라 밀러는 엠마 왓슨과 출연한 ‘월플라워’에 이어 해리포터의 또 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6년부터는 DC 영화의 사랑받는 캐릭터 ‘플래시’로 캐스팅되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미 지난해 코믹콘 서울의 팬들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 게스트를 묻는 SNS 1차 설문 투표에서도 에즈라 밀러는 1위를 차지하며 한국 팬들에게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코믹콘 서울은 지난해에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매즈미켈슨의 첫 내한과 더불어 ‘옥자’, ‘버닝’의 스티븐연이 함께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또한 스타존에서의 한층 더 특별한 만남을 비롯한 에즈라 밀러의 코믹콘 서울 2018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코믹콘 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믹, 영화, 할리우드스타, 피규어, 애니메이션, 토이, 게임 그리고 코스플레이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코믹콘 서울 2018의 예약은 현재 옥션에서 진행 중이며 향후 내한 스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스타패스의 예약도 곧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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