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최근 기업들은 실무 영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높은 토익 점수로 서류전형을 통과하더라도 실무면접에서 비즈니스 영어능력을 재검증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실무 영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ITT 통번역 자격증과 테솔(TESOL) 자격증이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ITT 통번역 자격증은 법무부에서 공식 인정하는 번역공증 자격증이다. ITT 통번역 자격증을 취득하면 협상, 마케팅, 제품 상담, 미팅, 이메일 소통과 같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번역 테크닉과 노하우를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통번역사로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랜서로 일할 수도 있다.

삼성그룹, 한국수자원공사, 현대로템, 포스코엔지니어링, SK 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8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ITT 통번역 자격증을 신입사원 공채, 승진, 인사고과자료로 참고하고 있다. 실용적인 영어능력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앞으로도 신입사원 공채와 사내 승진시험 등에 많은 기업들이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많은 기업에서 ITT 통역번역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타임스미디어 강남교육원은 ITT 통번역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ITT 비즈니스 통번역과정과 ITT 전문통번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스미디어 ITT 통번역 과정은 ITT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통번역협회에서 위촉한 국내외 통번역대학원 출신의 현직 전문 통번역사 강사진의 수업으로 진행되어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통번역 테크닉을 섭렵할 수 있으며 강사진의 1:1 첨삭 등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통번역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타임스미디어 통번역 과정을 듣고 ITT비즈니스 3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호정씨는 “2018년 티웨이항공 실무면접에서 ITT 통번역 자격증에 대한 차별성으로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교육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영어 교수법 및 영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배우는 과정으로 전문적인 영어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테솔(TESOL)은 모국어 수준의 영어실력이 검증되는 자격증으로 영어교육계로의 취업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갱신이 필요 없는 평생자격증으로 알려져 효율성 높은 영어자격증이다.

타임스테솔은 미국 명문대학인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대학교에서 발급하는 테솔(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타임스테솔은 8주라는 단기간에 밀도 높은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이 테솔(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한다. 수업은 원어민 교수진에 의해 100% 영어로 진행되며,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비롯해 다양한 실기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반복 실습과 모의수업을 통해 영어 교수법과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 시키며 자신 있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점수로 보여주는 영어가 아닌 실무 영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ITT 통번역 자격증과 테솔(TESOL)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차별화된 나만의 외국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현재 타임스미디어 강남 교육원에서는 ITT 통번역 과정과 테솔(TESOL) 주 중, 주말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또한 6월 22일부터 4주 번역 특강반을 개설하여 번역 오류 바로잡기 수업도 진행한다. 5월 26일 토요일에는 테솔(TESOL) 체험 수업도 진행 예정이다. 체험 수업 참석자에 한해서 무료 레벨테스트와 수업료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타임스테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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