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의 둘째 출산 소식에 그가 담은 남편 봉태규와 아들의 행복한 순간이 눈길을 끈다.

봉태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콤비... 고맙고.. 화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속상하고... 짠하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휴... 정말 말도 안 되게 사랑한다고! 봉시하! #잊지마 #아빠야 pic by hasisipar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하시시박이 직접 봉태규 부자를 담은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잠옷을 입고 앉은 부자의 모습에서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하시시박은 25일 태명 '삼봉이'를 출산했다. 막달까지 인증샷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던 하시시박의 만삭 사진도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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