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영범 기자 = 대덕대학교는 24일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상성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식재산 인식제고 세미나는 지식재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공계 학생들과 지식재산능력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새솔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고병록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지식재산의 이해와 이공계와 지식재산의 융합이란 주제로 기업의 자산이 되는 특허 창출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새솔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고병록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지식재산의 이해’와 ‘이공계와 지식재산의 융합’이란 주제로 기업의 자산이 되는 특허 창출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상인 대덕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취업전략은 지식재산인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식재산을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이 확대돼 IP전문인력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는 2017년 전문대학 최초로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고, 2018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지식재산과의 융합교육을 통해 IP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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