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크 기업 핏펫, 강남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펫페어 참여

 

[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소변검사키트가 출시돼 화제다.

펫테크 기업 핏펫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개최하는 프리미엄 펫페어에서 반려동물용 소변검사키트 ‘어헤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펫페어는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위한 이벤트로 견주로서 알아야 할 애견들의 건강 관련 상식과 에티켓, 그리고 보험 등 보장정보를 제공하며, 각종 필수 애견용품은 물론 견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핏펫의 반려동물용 소변검사키트 ‘어헤드’는 언어적 의사 표현이 불가한 반려동물과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집에서 손쉽게 건강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어헤드 소변검사키트의 시약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혀서 핏펫 앱 내의 카메라로 이를 촬영하면 빌리루빈, 글루코즈 등 10가지 항목을 검출하여 신장결석, 요로결석, 간질환 등 9가지 이상 질병의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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