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신화/내외뉴스통신] 박정금 기자 =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은 15일 베들레헴 근처 베이트 싸호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부활절을 맞아 전통 과자를 준비하고 있다.

부활절은 신약 성경 설명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셋째 날에 부활한 것을 축하하는 기념일이자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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