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효미 기자 = 오늘(23일) 셀트리온 3형제의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은 약보합으로, 셀트리온 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기업인 셀트리온은 28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5%(4000원) 하락한 27만 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23일 4.63%의 낙폭을 보였지만 24일 2.72%의 상승폭에 이어 25일 3.97%의 상승했고 장 초반 잠깐의 상승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 쭉 소폭의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0.71%(700원) 상승한 9만 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일과 25일 각각 1.88%, 7.17%의 상승했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0.32%(300원) 높은 9만3400원에 장을 마쳤고 셀트리온제약은 24일과 25일 각각 3.04%, 1.75%의 상승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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