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그로미미가 제품 및 시장확대 전략으로 이유식기 신상품을 출시 판매한다.

수유용품시장에서 확보된 상위 프리미엄 이미지로 고품질 신상품을 선보이고 수유에서 이유식 시장까지 확대해 판매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그로미미(GROSMIMI)는 오는 5월 31일 일산에서 개최되는 베이비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소재인 essten(에스텐) 소재를 적용한 이유식용기 6종과 스텐 이유식 용기 2종을 선보인다. 이는2017년부터 기획 연구개발한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그로미미 이유식기 신제품은 전문 디자이너의 세련된 디자인과 20년 이상 경력의 연구개발팀, 마케터, CS전문가 등이 고객맞춤형으로 개발했다.

신상품은 열탕소독 및 전자레인지 등에 강한 ESSTEN 소재를 채택했다. 내부의 실리콘 원형패드와 입구가 넓은 설계로 세척 우수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상하부 비율의 안정성 및 중량감 있는 설계와 이유식기 상호간의 호환성 등으로 미려함, 편의성, 견고함을 갖췄다.

핑크, 아쿠아그린, 다크그레이, 스텐(SUS304)의 자연색 등 4가지 컬러로 론칭했으며 동일 컬러로 흡착판도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신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 실리콘 커버도 증정한다

그로미미 연구개발팀장은 "고객들의 높은 가성비와 고 품질 욕구 등이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하고 지난해부터 세계적 브랜드에 버금가는 명품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젖병, 빨대컵에 이어 유아식기에서도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하여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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