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가수 황치열의 근황은 힐링 또 힐링인 듯 하다.

황치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힐링데이 #황치열#대만#온천#1982와인#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치열은 힐링이라고 언급할만큼 온천의 면면을 실컷 즐기는 사진들을 담았다. 어깨 근육이 돋보이는 민나시 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술, 대만 음식 등 인증샷이 담겼다.

황치열은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이 잦은 스케줄로 그는 일상 곳곳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29일 오늘은 마음을 수양하기 위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 공간을 찾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치열은 이날 밤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사실 저는 부모님께 번 돈을 모두 맡겨드리는데, 통장이랑 다 드리고 맘껏 쓰시라고 해도 안 쓰신다"며 "워낙에 안 쓰시니까 가끔 결제 문자가 오면 '카드가 도난당했나?' 싶을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14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