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결혼 성수기인 화려한 봄, 결혼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결혼식 날 민폐하객 꼴불견 1위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지난달 5월 22일부터 30일 까지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미혼남녀4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일행을 데리고 와서 1인 축의금 내는 사람(42.5%), 식 안보고 바로 밥 먹으러 가버리는 사람(33%), 신랑신부에 대해 뒷얘기 하는 사람(19.7%), 과한 음주(4.8%)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들이 생각하는 결혼식 날 민폐하객으로는 “흰색 옷(원피스)을 입고 온 사람(38.7%),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사람(35.4%), 일행 데리고 와서 1인 축의금 내는 사람(24.1%), 식 안보고 바로 밥 먹으러 가버리는 사람(1.8%) 남성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매칭 팀장은 “정도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거나 결혼식 매너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결혼식은 서로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신랑 신부를 축하해 주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결혼정보업체 가입문의가 많은 시즌을 맞아 방문상담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맞춤 가입비 무료산출 테스트를 제공하여, 미혼남녀들의 가입비와 비용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서비스 이용이나 자세한 사항은 바로연 공식홈페이지(PC,모바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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