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원미을당협)는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이하여 ‘더 가까이, 더시민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후보자 합동 집중 유세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집중유세는 토요일(오후 14시-상동역사거리, 오후 16시-상1동 주민센터앞) 일요일 (오후14시-중앙공원, 오후 16시-현대백화점 사거리) 총 4차례 실시되었으며 중앙당 함진규 국회의원(정책위원장), 이재진 당협위원장과 최환식 부천시장후보, 원미을당협소속 지방선거 출마자인 경기도의원후보 고은옥(3선구), 김경윤(4선거구), 부천시의원후보 이상윤(약대동, 중1.2.3.4동), 방춘하(중동,상동,상1동), 김승동(상2동, 상3동)의 참여와 힘찬 유세가 많은 당원과 선거운동관계자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 속에 실시됐다.

이재진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남북화해와 긴장완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도 중요하지만 지금 국민에게는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며 경제여건악화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5년간 54%)에 따른 320만 자영업자의 어려움과 소득불평등 심화, 2002년 이래 4.5%에 이르는 최고의 실업율, 체감실업율 24%에 이르는 청년실업율 등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한편 고은옥, 김경윤 경기도의원후보(제4선거구)는 여성 및 청년정책전문가로 부천시 30%에 이르는 청년들의 문제해결에 대한 다양한 정책 도입을 주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후보와 함께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연설을 했다.

이상윤 부천시의원후보(다선거구)는 지역밀착형 공약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방춘하 부천시의원후보(라선거구)는 부천의 딸로서 지난 4년 시의원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 4년 더욱 열심히 부천시와 지역구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승동 부천시의원후보(마선거구)는 부천시 공직자와 지방의원으로 그리고 지역연구로 다져진 30년 지방자치전문가로서의 검증된 능력을 온전히 상2,3동 발전과 부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유세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합동 지원유세는 ‘더 가까이, 더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선거활동을 통해 후보자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실시하여 인물과 정책중심의 지역일꾼이 선택되어지는 지방선거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으며 남은 선거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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