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식품 건조기 등 주방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리큅(대표 하외구)이 리큅 전속모델로 배우 윤현민을 발탁했다.

배우 윤현민은 드라마 '터널', '마녀의 법정'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에게 한 층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계룡선녀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은 이러한 배우 윤현민의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출연을 통한 친숙함이 리큅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지난 5월 중순에 촬영된 광고는 6월 8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블렌더, 제대로 만들면 리큅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윤현민이 이번 광고에서 선보일 리큅 초고속블렌더 'BS7'은 8중 칼날, 4.6마력, 3만 3,000RPM의 프리미엄 성능으로 통 얼음사과를 갈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는 가정용 블렌더다.

리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BS7는 저소음 블렌더이며 작동 시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레이션(Aeration) 기술이 적용돼 효과적인 블렌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칼날 분리가 가능해 칼날과 컵 사이를 보다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TV광고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우리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리큅은 성능이 뛰어난 주방가전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리큅은 블렌더를 유일하게 국내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2년부터 프리미엄 블렌더 생산과 미국수출을 시작해 32HP 시리즈, BS 시리즈와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블렌더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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