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공주시 충남교향악단d,s 젊은 음악인들의 등용문이 될 ‘2018 유망신인 협주곡의 밤’을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음악계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인재를 발굴해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연 무대로 지난 4월 말 유망신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주기량을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이날 협연에 바이올린 권나영(계원예고 3), 소프라노 황채림(추계예대 4), 플루트 이다슬(한예종 2), 콘트라베이스 박병진(연세대 2), 트롬본 김민철(충남대 4), 소프라노 이채란(공주사대 졸), 호른 권영진(한예종 졸), 피아노 윤성란(목원대 졸) 등 8인의 신예 아티스트들이 꿈의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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