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사퇴하라" 스캔들에 양심고백까지? "허언증, 관종 취급에.."
"이재명은 사퇴하라" 스캔들에 양심고백까지? "허언증, 관종 취급에.."
  • 장혜린 기자
  • 승인 2018.06.0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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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이재명 김부선 양심고백 (사진=YTN 캡처)
공지영, 이재명 김부선 양심고백 (사진=YTN 캡처)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오늘(7일) 오후 각종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는 이날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가 배우 김부선 씨와 이재명 후보의 스캔들을 폭로한 데 이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문구로 검색어를 올리기 위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 공지영 작가의 폭로글로 더욱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먼저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1년여 간 연애 사실과 김부선 씨가 제공했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김부선 씨의 인터뷰에도 등장했던 바다. 그는 자신과 밀회한 기혼 정치인이 자신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만남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같은 증거를 제시한 김 후보는 "거짓말이 탈로 날 시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공지영 작가는 이창윤 시인이 그로부터 이재명, 김부선의 만남을 사실이라 전해들었다고 주장하며, 그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중재 역할도 있었다고 폭로한 SNS 포스팅에 응답했다.

공지영 작가은 자신의 SNS에  "김부선 씨를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그래도 내가 보고 들은 게 있는데 그냥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 생각했다"면서 주진우 기자에게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간 만남이 사실임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시장은 모든 걸 부인하고 있었고 김부선님은 허언증 환자에 관종으로 취급받고 있는 분위기였다"며 "이건 아니다 싶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김부선에게 "힘내시라"는 응원을 마지막으로 전했다.

 

hrjang@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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