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애완견 사료 기업 Marsapet의 인섹트 단백질 사료 벨포아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시아 최초 론칭으로 국내 많은 애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벨포아의 주 원료 동애등에는 국내외에서 동물 사료의 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있다.

동애등에 단백질은 높은 동물성 단백질로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육류 단백질을 사용한 사료에 비하여 알러지 유발 성분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차세대 단백질원으로 각광받고있다. 뿐만 아니라 글루텐에 민감한 반려견들을 고려하여 100% 무곡물로 제작됐다.

벨포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바구스글로벌 이지훈 팀장은 "기호성 뿐만 아니라 알러지로 인한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게 적합한 벨포아 사료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현재 벨포아 제품은 7월 출시를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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