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8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치료 현황을 파악하고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원발성 암으로 수술 또는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6회, 유방암 5회, 폐암 4회, 위암 3회 연속 1등급을 받아 4대 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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