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1일 본격적인 양파수확철을 맞아일손이 부족한 공주시 상왕동 왕촌 양파작목반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충남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공주 관내 농협 임직원, 농주모, 부녀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주시 상왕동 일대는 대표적인 양파 주산지로 공주농협은 현재 56농가가 2만 1000평의 면적에서 230여톤의 양파를 생산하고 있으며 6월초부터 중순까지가 집중적인 수확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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