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戊戌)년에 ‘축술미(丑戌未)의 삼형살(三刑殺)’이 작동하는 김부선

[노병한의 운세코칭] 요즘 2018년 <6·13> 제7기 전국지방선거에 광역단체장인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전(前) 성남시장과의 한때 이성 교제 사실과 관련된 설왕설래를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이 ‘영화배우 김부선’ 씨다. 

<사실 여부를 떠나> 세상 속의 뜨거운 화제꺼리로 떠오른 그녀의 사주가 궁금해서 특징적인 점 1~2가지만 관찰을 해보고자 한다. 그녀의 본명은 <김근희>이고 출생은 남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났는데 출생연월일시가 알려진 바로는 1961년 음력 5월 28일이고, 유(酉)시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난방열사로 유명한 영화배우 김부선은 타고난 사주에 <백호(白虎)대살을 1개>만 가져져도 혈광(血光)지사를 일으키는 성분으로 <누구와 한번 틀어지면 증오가 들끓어 올라 끝장을 보는 성분>을 가진 사주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영화배우 김부선은 <한번 틀어지면 끝장을 보는>로 갑진(甲辰)일생의 사주라는 점이다. 

그런데 김부선(본명:김근희)씨는 타고난 사주에 <백호(白虎)대살을 2개> 씩이나 가지고 태어난 매우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 예컨대 <출생월인 을미(乙未)월>과 <출생일인 갑진(甲辰)일>이 백호대살에 해당하는 사주다. 누군가 잘못 걸리면 골로 보내버리는 사주라는 점이다.

그리고 영화배우 김부선 씨의 사주에는 지지(地支)에 <축미(丑未)의 충살(沖殺)>이 있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주에는 태어난 해인 <생년에 축(丑)>이 있고 태어난 달인 <생월에 미(未)>가 있어서, 유년(流年)의 운에서 술(戌)의 해가 와주는 해에는 <축술미(丑戌未)의 삼형살(三刑殺)>이 매우 강하게 작동을 하고 있는 사주다.

예컨대 1982년 임술(壬戌)년, 1994년 갑술(甲戌)년, 2006년 병술(丙戌)년, 2018년 무술(戊戌)년과 같이 태세(太歲)의 지지(地支)에 술(戌)이 들어오는 개(戌)띠의 해에는 반드시 <축술미(丑戌未)의 삼형살(三刑殺)>이 작동하는 운명을 가진 사주이기에 이런 때에 커다란 변화와 변동을 갖는다.

한편 영화배우 김부선의 사주는 <2018년의 무술(戊戌)년>과 <2030년의 경술(庚戌)년>에서 천지충(天地沖)을 맞는 해이기에, 하늘에서는 천둥벼락이 치는 격이고 동시다발로 땅에서는 매우 강력한 지진(地震)이 일어나는 셈이니, 아주 커다란 변화의 시점을 맞는 아주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2개의 백호(白虎)대살>을 가진 김부선씨가 <축술미(丑戌未)의 삼형살(三刑殺)>이 매우 강하게 작동하는 2018년 6월 무오(戊午)월의 선거철에 <이재명 전(前) 성남시장>에게 일격을 가하고 있는 형국이다. 김부선 본인도 2018년 한해가 매우 조심스러운 한해다.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사뭇 흥미로워진다.

노병한 풍수·사주칼럼리스트

-자연사상칼럼니스트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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