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시리즈 진행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영‧유아 교육 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의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 연구소)’가 전국 만 3~5세 담임교사와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강력추천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강력추천교육’은 동심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교사교육 시리즈 ‘행복한 동행’ 중 만 3~5세 유아 교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사교육으로, 바쁜 1학기를 마무리하고 2학기를 앞둔 상황에서 교사들에게 적절한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실제 8년 이상의 원 경험이 있는 동심의 교육 연구원들이 교사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교사로서 해야 할 역할을 잡아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여 기획하였다.
동심 연구소의 ‘강력추천교육’은 ▶교사로서의 나의 강점 찾기, ▶성격 유형별 교사의 특성과 그에 따른 역할, ▶우리 반 아이들의 강점 찾기, ▶교실에 강점을 키워주는 활동 적용하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실제로 교사들이 학급을 운영함에 있어 다양한 자료들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담임교사를 위한 ‘강력추천교육’을 기획‧개발한 동심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은 “교사들이 2학기가 시작되기 전 1학기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재정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 강점이 바로 교사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의 강점까지 발견하는 안목을 키워주는 교사로서의 성장을 도울 것이며, 이것이 바로 행복한 교실, 아이들이 행복한 원을 만드는 데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동심의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 중 하나인 ‘강력추천교육’은 6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6주간 전국을 대상으로 총 54회 권역별로 진행되며, 다양한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심의 전국 56개 지사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는 1963년 설립된 ㈜동심의 부설 교육 연구소로 뛰어난 현장 교사 출신의 교육 연구원 70여 명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생활·문화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정통 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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