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반려동물 배변용품 전문 업체인 페츠모아가 반려견 배변패드에 이어 반려묘 전용 배변모래를 출시했다.

반려묘를 키우면 배변 판이나 배변 장소를 따로 정해주더라도 습성상 배변활동을 하고 모래를 뿌려 냄새를 없애는데, 이때 반려묘의 발바닥, 고양이의 털 사이에 모래가 끼어서 하루만 청소를 안 해도 집안은 사막처럼 모래가 밟히는 게 다반사다.

또한 이러한 모래들은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묘들의 말랑 말랑한 발바닥을 딱딱하게 하거나 백화현상을 일으키고, 먼지가 날려서 고양이의 눈, 호흡기 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페츠모아 요술 배변샌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출시됐으며, 자연 유래성분인 콩 비지로 만들어져서 반려묘가 먹어도 걱정 없고 자연에서 배변하듯 편안하게 배변 환경을 제공해주고, 기존의 먼지날림, 사막화현상 등을 없애 반려묘 및 집사들의 호흡기나 눈을 보호해준다.

특히 집사들과 반려묘들의 안전함과 건강을 먼저 생각해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 8대 중금속(납, 카드뮴 등)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굳은 용변 덩어리와 분변을 걸러내어 물에 쉽게 풀리므로 변기에 버린 후 간편하게 처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7L짜리 7팩 (총49리터)구성으로 6월초에 론칭을 예정중이며 많은 집사들이 요술배변샌드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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