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충남 공주에서 초등학생이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었던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으로 12일 오후 방과 후 수업 중에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교실에 있던 선생님 등이 응급 처치를 했지만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숨진 초등학생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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