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박봉민 기자 = 민선7기 대전시장 및 대전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전지역 최종 투표율이 58.0%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 60.2% 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대전지역 전체 유권자 121만 9513명 중 70만 68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유성구로 61.7%를 기록 했으며, 가장 낮은 곳은 동구로 55.6%를 기록했다.

한편,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대전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으며, 대전시교육감에는 설동호 후보와 성광진 후보가 경합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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