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운동가를 양성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동네, 성북동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독립 운동가를 양성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동네, 성북동"

'성북동 문화재 야행'이 오는 22일부터 2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성북동은 독립 운동가를 양성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동네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빛이 바래지 않는 전통과 문화의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 빛과 소리로 다시 살아나는 성북동 문화재를 볼 수 있는 여름 밤의 여행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 야간관람·공연·체험·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문화재 야간관람 프로그램(심우장, 최순우 옛집, 이종석 별장,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 본원, 한양도성)

△공연프로그램-성북명인전(이생강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23일 오후 8시 30분, 조영숙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 보유자-22일 오후 7시 30분, 이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교육 조교-23일 오후 7시 30분, 이정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자-22일 오후 8시 40분)

△체험프로그램(한국 전통 부채 듸림선 만들기, 전통 가오리연 만들기,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전통 서책 시집 만들기, 씨실과 날실 체험, 미아리 점성촌 점술 체험)

△투어프로그램(해설야행-성북동 전문해설자와 기본코스, 순성코스)

ykr071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2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