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 가수 장고가 평양에 가서 공연 한번 하면 울음 바다를 만들수 있는 가수다.

장고는 이번 북한과 미국의 회담장소인 싱가포르 현지로 가려든 차 여건이 허락치 않아 결국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

아주 오래된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의 노래 사주팔자는 이시대 그러면서 불확실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적중하며 어필한 곡으로써 사주팔자를 이겨내자는 장고는 그 동안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서 향수를 불러일으킬 장비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이 높이 평가되는 부분이다.

백세 시대에 어르신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의 노래 '사주팔자'와 '알타리타리'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엔 아주 충분해 보인다.

장고는 이런 향수에 젖은 곡들과 예전에 약장수와 동동구루무를 팔던 추억의 컨셉으로 전국 어디서나 장고를 찾는다면 쏜살같이 달려 간단다.

사회봉사와 재능기부의 포문을 열어본 장고의 구슬픈 악극단 소리는 곧 전국에서 울려퍼질 것이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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