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세종시는 18일 오후 8시 한솔동 아침뜰근린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월드컵 축구경기 응원 및 관람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17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축구장 사정에 의해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시 한솔동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 한국대 스웨덴전 응원을 펼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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